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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신부의 사연
결혼을 앞둔 신분의 사연
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서울에서 내 집마련해서 살자니
남편과 제가 모아둔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남편이 말하길,
시부모님 쪽에서 집을 사주겠다고 하시는데~
대신 시부모님 중 한분이 돌아가시거나
몸이 편찮으시게 되면 모셔야 한다고 합니다.
당장이야 집이생기니 편하겠지만 나중에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니 너무 고민이 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패널들의 반응
약간 놀람
"이게 고민거리가 되는 거군요?"
"완전 고민되죠"
정영진도 공감?
서유리
시부모의 지원을 안 받고 두 사람이 노력해 보고
이후에 결정해도 될 거 같아요.
지원을 안 받아도 문제
지원을 받아도 문제!
진정해요
지원을 안 받는다고 하면
시부모를 모시지 않겠다는 이야기?
박미선의 반응
박미선
제가 되게 보수적인가요?
부모와 자식 간에 거래를 하고 부양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것이 공감이 안 됐어요.
저는 다른 시간으로 생각했어요.
부모는 자신의 노후자금을 줄 테니
나중에 나랑 같이 살 수 있겠니라고 제안한 것인데
며느리가 고민하는 것 자체에 화가 났어요.
리뷰
저는 박미선 씨가 화가 난 이유가 이해되더라고요. 이걸 고민한다는 게 저는 더더욱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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